12월 16일, 세계지적재산권기구(WIPO)는 <2014세계지적재산권지수> 보고를 제네바에서 발표함. 전세계 특허권신청량은 2013년 연속 높은 증가율을 보였으며 이는 중국의 두 자리 수 증가세 덕임.
전세계 약 260만 건의 특허권 신청 중 1/3이
중국에서 제출 된 것이며 그 다음은 미국과 일본 순임.
WIPO 제너럴디렉터 프란시스 게리는 중국특허권신청량의 고속성장과 중국경제구조의 전환은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고
생각함. 전략적으로 볼 때, 중국은 이미 “중국제조”에서
“중국창조” 형태로 전환되기 시작했고, 제조업에서 지식집약형 산업으로 변화하는 과도기에 있음. 이 과정 중 지적재산권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임.
특허권신청량으로 볼 때 2013년 전세계 약 257만 건의 특허신청이 제출되었고, 그 중 중국은 82만 건으로 전세계량의 32.1%를 차지함. 미국은 57만 건으로 22.3%를, 일본은 32.8만건으로 12.8%를
차지함.
특허권신청유형으로 볼 때 프랑스와 독일은 주로 운수와 관련된 특허권 신청이 대부분이며 중국, 한국, 미국, 영국은
주로 컴퓨터기술분야에 집중되었음.
이외에 상표등록신청량으로 볼 때 중국은 188만 건의 상표등록신청량으로
전세계 1위이며 미국은 48만건, 유럽연합 32만건임. 종류상으로
볼 때 10년동안 광고, 상업경영과 관리 등 과 관련된 서비스유형은
상표등록신청량이 가장 많은 유형임. 그 뒤로는 의류관련 상품 유형과 과학, 촬영, 측정기구, 기록설비, 컴퓨터, 소프트웨어와 관련된 상품 유형 순임.
출처: 知识产权报
출처: IP-NAVI 홈페이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