생활의 참견? 발명의 참견!
- 4월 27일 김양수 작가와 함께한 제50회 발명의 날 기념 웹툰 공개-
특허청은 다가오는「제50회 발명의 날」을 기념하여 김양수 작가와 함께 제작한 새로운 캠페인 웹툰 ‘발명의 참견’을 27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.
‘발명의 참견’은 발명이라는 소재를 일상생활에 접목해 누구나 발명에 쉽고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한 4부작 웹툰으로, 27일부터 매주 월요일에 포털사이트 다음(Daum)의 ‘만화 속 세상’ 코너에 연재될 예정이다.
27일 공개될 1화, <일상 속의 발명>은 평범한 일상 속에서 익숙하게 접하는 발명품들에 대한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다. 특히 김양수 작가의 전작에 주요 인물로 그려진 바 있는 실제 김 작가의 두 자녀 시우․시영이 캐릭터가 등장하는 등 평범한 가족을 주인공으로 하여 친근감을 높였다.
인기 웹툰 ‘생활의 발견’으로 널리 알려지게 된 김양수 작가는 일상의사소한 에피소드를 흥미롭고 유쾌하게 풀어내는 강점을 지닌 작가로, 이러한 탁월함이 본 캠페인 웹툰의 성격과 잘 호응하여 제작을 맡게 됐다. 본 웹툰의 마지막회는 「제50회 발명의 날」을 하루 앞둔 5월 18일에 공개되며, 발명의 날의 유래 및 역사에 대한 내용을 곁들여 그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.
특허청 담당자는 “이 웹툰을 접한 우리 국민들이 발명이란 거창한 것이 니라, 누구든 일상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는 친숙한 것이라는 인식을 갖게 되기를 희망한다”고 전했다.
문의 : 산업재산정책국 산업재산정책과 여덕호 서기관 ( 042-481-8496)
출처: 특허청 정보마당