□ 중국 특허 출원의 급속한 증가
ㅇ 세계적 연구정보 회사인 톰슨 로이터(Thomson Reuters) 산하 지재권 과학기술사업부에서 중국 특허 현황 관련 보고서를 발표함.
보고서에는 중국의 발명특허 신청량이 60만건을 초과하여 일본, 미국을 제치고 전세계에서 특허 출원량이 최대국가로 부상하였으며 그 중 Huawei, 알리바바, 레노버, 텐센트, SMIC(반도체 기업)등의 해외특허출원량이 증가하고 있다는 전함.
- 중국의 발명특허출원량은 2003년 40만건에서 2013년의 62만9천건으로 미국보다 20만 여건 초과함.
- 제약분야 특허출원 증가폭이 가장 커, 알칼로이드, 식물추출물 분야의 특허 출원은 세계 총 출원건수 중 중국이 80%, 약물활성 분야는 세계의 60% 차지함. 특이한 것은 특허출원 원천이 미국처럼 대학교 혹은 기업이 아닌 주로 개인 발명가가 대부분임.
- 또한, 톰슨 로이터 담당자는 중국 지재권의 창조혁신적 발전을 위해서는 지식 재산권 전략 구축이 필요하다고 전함
ㅇ “중국특허사업발전전략(2011-2020)(中国专利事业发展战略(2011-2020)” 에 따르면 중국의 발명, 실용신안, 디자인 3가지 특허의 연간 출원량은 200만 건에 달할 것으로 추정됨.